"돈, 돈"하는 부부…불화 가능성 높아(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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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작성일21-02-11 18:17 조회400회 댓글0건본문
행복에는 돈이 중요하지만 돈이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불행하다? 미드라인 cs는 중요하지만
미드라이너가 cs만 먹으면 진다(...)
돈이 많으면 돈돈 하지 않으니
돈까스 돈부리 돈코츠
돈이 부족한 사람이 불행한거 아닌가
돈스파이크: 에엑따
정형돈: 에엑따
돈이 있는 사람은 중요함이 잘 체감이 안되니 당연한 결과
읽어 보니 크게 틀린 이야기가 없읍니다
비슷한 경험으로 지옥행 열차를 예약한 1인으로서
저 역시도 아버님껜 죄송스러운 마음이 듭니다 음 어떤 의미이신지 궁금하네요.
제가 그걸 몰랐을 거라는 생각에서 설명해주시는 것인지...?
아니면 제가 적은 댓글에 문제가 있는 건가요?;;
저도 그날 대기장소에서 춥다고 소리지르고 또 왜 자기는 왜 해야하냐고 난리치는 몇몇 사람들 상대하던 안전요원분이 거의 우는 소리로 사정하는거 보고 순간 사람한테 질리더군요 어휴...진짜 고생 많으시겠어요 힘내세요.
외국에는 공중보건의가 없고,
다행히 유행 시기가 공중보건의(진)까지 4년치가 함께 근무한 때였습니다.
뭐 어느 국가든 동원령은 내릴 수 있는데...
의료인의 수가 충분하냐, 의료인들이 그걸 따라주느냐도 중요합니다 ㅠㅠ
그 와중에 어떤 사람들은 자기 왜 해야하냐 엄청 불평합니다. 또 어떤 사람들은 자기 이거 잘 못한디며 계속 면봉을 피합니다. 코 깊숙이 들어가야 하는데. 하...... 미국에서 격리 해제하라고 시위한다고 그래서, 올리버 쌤 말씀하신 것 (미국인들은 사실 읍읍...) 보고 그런가보다 했었는데. 우리나라에서도 위에 말씀드린 사람들 보면, 그냥 사람에 대해 정내미가 떨어집니다.
K-방역을 외국에서 쉽게 못 따라하는 이유죠. 한국 수준으로 의료진을 굴리기가 불가능에 가까우니까요.
고생이 많으시네요. 코로나 터졌을 초기에 정기적으로 다니던 대학병원에 갔다가 평소 달고살던 코막힘 증세랑 인후통이 문제 되어서 일단 병원에 설치된 선별 진료소로 보내졌었는데 그 곳 광경이 그냥 혼돈 그 자체였던걸로 기억합니다. 진료보는 선생님 목소리가 너무 힘이 없으시더군요.
개학하고 선별 진료소로 얼마나 사람 미어 터질지 ㅠㅠ 요즘에는 선별진료소 한 타임 보면 진짜 너무 힘들어서 이후에 아무것도 못합니다 ㅠㅠ
아....ㅜㅜ
원래 결론은 뻔하지 않읍니까
하지만 k-방역의 모범 사례로 원격의료를 추진하겠다고 하고 있으니... 씁쓸합니다
지금도 의료원 적자, 임금 체불등 문제는 그대로죠.
http://v.media.daum.net/v/20170907105108596 http://v.media.daum.net/v/20180406044318102 서울대 정신과 하니 국민일보에서 서울대 정신과, 특히 하 모 교수를 대상으로 일점사하는 게 생각나네요.
https://storyfunding.daum.net/project/19113
12명 교수들의 내부고발은 왠지 파워게임이나 왕따라고 느끼는건.....기분 탓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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